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낸드(NAND)의 존재감이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낸드가 이제는 ‘귀한 몸’으로 불리며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SSD와 낸드의 차이부터, 관련 수혜주 정리까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낸드 가격, 왜 이렇게 오르나?
1)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올해 1분기 낸드 가격 40% 이상 상승 전망
2) JP모건: AI 추론 워크로드 증가, HDD 한계로 인해 낸드 시장은 구조적 성장기로 진입
3) 트렌드포스: D램·낸드 모두 2027년까지 지속 상승 예상
즉, 단기 반등이 아닌 다년간의 상승 사이클이 예고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SSD vs 낸드: 무엇이 다른가?
간단하게 설명하면, SSD는 ‘완성품’, 낸드는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 SSD: 낸드를 여러 개 묶고, 컨트롤러와 결합해 만든 저장장치
- 낸드 플래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도체 칩 자체
둘 다 중요하지만, 최근처럼 낸드 가격이 오를 때는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의 수익성이 더 빠르게 개선됩니다.
낸드 관련 수혜주는?
현재 시장에서 언급되는 대표 낸드 및 SSD 수혜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익 IPS: 낸드 장비 대표주
● 파두: SSD 컨트롤러, 최근 컴백 후 급등
● 네오셈, 엑시콘: 낸드 검사 장비 관련
● HBF: 낸드 적층 기술 관련 이슈 부각
또한 AI 관련 수요와 맞물리며 스토리지 효율성 강화를 위한 SSD 채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종목 | 섹터 | 포인트 |
|---|---|---|
| 원익IPS | 낸드 장비 | 대장주, 공급 확대 |
| 파두 | SSD 컨트롤러 | 컴백 급등주 |
| 엑시콘 | 테스트 장비 | 성장성 기대 |
| HBF | 적층 기술 | 이슈 부각 |
Q&A
Q1. 낸드와 D램, 지금은 어느 쪽이 유망한가요?
A. 둘 다 상승 사이클 진입 중이나,
낸드는 상대적 저점에서 출발해 탄력적 회복이 더 기대됩니다.
Q2. SSD와 낸드는 함께 투자해야 하나요?
A. 낸드가 상승하면 SSD 제조사도 수혜를 입지만,
원가 부담은 커질 수 있어 밸류체인 내 포지션 분석이 중요합니다.
Q3. 파두는 왜 다시 부각됐나요?
A. SSD 컨트롤러 기술력이 주목받으며 기관 수급이 재진입했습니다.
Q4. HBF는 어떤 기술인가요?
A. 낸드 칩을 수직으로 쌓아 고용량화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결론: 지금은 낸드가 기회일 수도 있다
AI, 서버, 스토리지 등 모든 흐름이 다시 낸드로 모이고 있습니다.
단기 이슈가 아닌 구조적 수요 변화라면,
지금 이 흐름에 올라탈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어디가 진짜 수혜 중심인지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