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금융권에서 블록체인 보안 교육을 받던 중 강사가
수강생들에게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면 3개를 넣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약 5달러.
교육을 받던 동료는 실제로 3개를 받았지만,
결국 400달러가 되었을 때 팔아버려 큰 수익 기회를 놓쳤습니다.
2년 뒤 강사는 이더리움을 추천했으나,
당시 자신감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번 글에서는 이 경험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의 조건과 교훈을 정리합니다.
비트코인 3개 에피소드
- 2013년, 블록체인 보안 교육 현장에서 강사가 비트코인 3개를 제공
- 당시 가격: 1개당 5달러 → 총 15달러
- 동료는 지갑을 개설해 받았지만, 이후 가격이 400달러가 되자 매도
- 잠깐의 수익만 챙기고 장기 보유 기회를 놓침
이더리움 추천 사건
- 2015년, 같은 강사가 이더리움 추천
- 당시 가격: 1달러 수준
- 그러나 상장 직후 3달러 → 이후 1달러 이하로 급락
- 강사의 자신감도 떨어졌으며, 큰 수익을 내지 못함
돈을 버는 사람의 조건
- 가치 발견: 남들보다 먼저 가능성을 파악
- 실행력: 기회를 놓치지 않고 행동
- 버티는 힘: 조정과 불확실성에도 장기 보유할 수 있는 힘
👉 결국 ‘끝까지 버틴 사람’만이 큰돈을 법니다
정보 요약 표
| 연도 | 사건 | 자산 가격 | 결과 |
|---|---|---|---|
| 2013년 | 블록체인 교육, 비트코인 3개 지급 | 1개 5달러 | 동료는 400달러에 매도 → 수익 기회 상실 |
| 2015년 | 이더리움 추천 | 1달러 (최고 3달러) | 급락 후 자신감 하락, 장기 성과 미미 |
| 교훈 | 남보다 먼저 + 실행 + 버팀 | - | 버티지 못하면 큰 돈은 벌 수 없음 |
결론
투자의 본질은 ‘언제 사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에 있습니다.
비트코인 3개를 공짜로 받아도,
버티지 못하면 결국 작은 이익에 그칠 뿐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은 남들보다 빨리 파악하고, 과감히 실행하며,
끝까지 버티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Q&A
Q1. 비트코인 초기에 받았던 사람들은 다 부자가 되었나요?
아닙니다. 대부분은 가격이 오르면 중간에 팔아버려서 큰 부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Q2. 이더리움 초기에 샀으면 지금 부자가 될 수 있었나요?
네, 1달러에 매수 후 장기 보유했다면 지금은 수백 배 수익이 가능했을 겁니다.
Q3.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무엇인가요?
가치 발견 + 실행 + 버팀,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실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