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4동 A구역, 일명 ‘성수 5 지구’로 불리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강뷰와 성수전략정비구역 인접이라는 입지 장점을 갖춘 만큼
투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업 개요
자양4동 57-90번지 일대(기존 1·2 구역 통합)에서 진행되는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으로,
면적은 약 139,130㎡입니다.
용적률 299.9%, 건폐율 27.4%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49층, 총 19개 동,
약 2,999세대(임대 552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조합원 수는 약 1,450명, 일반분양은 약 900세대로 사업성이 양호합니다.
사업 진행 현황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2024년 4월 정비계획 수립·지정안 공람을 거쳐
2025년 7월 3일 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이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조합 직접설립 절차 진행 중이며 동의율은 57%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조합원·일반분양가 추정
전용 59㎡ 조합원 가는 약 10억 8,966만 원, 전용 84㎡는 약 13억 9,57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초기 진입가는 갭 약 6억 원 수준이었으나,
최근 대지지분 5.5평 신축급 빌라가 약 15억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실거주 제한이 있어 임대사업자 중심 거래가 유리합니다.
입지와 생활 인프라
7호선 자양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영동대교·청담대교 접근성이 뛰어나 강남 진입이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건국대병원, 이마트 자양점, 건대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교육 여건도 우수합니다.
성수·건대 학원가 접근성도 높아 학군 프리미엄이 기대됩니다.
추진 의지와 프리미엄 요소
초기 신속통합기획 공모 시 71.8%의 동의율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조합 직접설립 기준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1~4 지구)과 인접해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다수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사업 요약 표
| 구분 | 내용 |
|---|---|
| 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
| 면적 | 약 139,130㎡ |
| 세대수 | 총 2,999세대(임대 552세대) |
| 사업단계 | 정비구역 지정 완료, 조합 직접설립 진행 |
| 프리미엄 | 한강뷰, 성수전략정비구역 인접 |
결론
자양4동A구역은 한강벨트 내 드문 미개발지로,
입지·사업성·추진 의지가 모두 높은 편입니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로 실거주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임대사업자 및 장기 투자 관점 접근이 유리합니다.
Q&A
Q1. 현재 투자 진입이 가능한가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실거주는 어렵지만, 임대사업자 거래는 가능합니다.
Q2. 한강뷰 세대 비중은?
위치상 상당수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3. 성수전략정비구역과의 시너지 효과는?
인근 1~4지구 개발과 연계해 상권·인프라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Q4. 조합원 분양가 수준은?
전용 59㎡ 약 10.9억 원, 전용 84㎡ 약 13.96억 원입니다.
Q5. 현재 최저 매물가는?
최근 거래 기준 신축급 빌라가 약 15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