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S 하나카드는 출시 3개월 만에
단종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신용카드입니다.
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협업해 만든 이 카드는
간편 결제 10% 청구할인, 영상 스트리밍 50% 할인, 디지털 멤버십 50% 할인 등
실생활 혜택이 풍부해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드의 주요 혜택, 발급 조건, 그리고 단종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MG+S 카드 주요 혜택
- 간편 결제 10% 청구할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SSG페이, 11 페이, 스마일페이)
- 스트리밍 서비스 50% 청구할인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 디지털 멤버십 50% 청구할인 (네이버플러스, 쿠팡와우, 컬리 멤버십)
- 연회비: 17,000원
- 전월 실적 100만 원 이용 시 최대 6만 원 할인 → 실질 피킹률 약 6%
할인 구조와 피킹률
- 전월 실적 30~60만 원: 최대 15,000원 할인 (약 5%)
- 전월 실적 60~100만 원: 최대 30,000원 할인
- 전월 실적 100만 원 이상: 최대 60,000원 할인 (피킹률 6%)
👉 실적 맞추기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지는 구조
발급 조건 및 단점
- 발급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만 가능
- 신규 통장 개설 필요할 수 있음
- 온라인 발급 불가, 오프라인 방문 필수
- 단종 일정: 2025년 10월 17일까지만 신청 가능
실사용 후기
- 발급 절차: 약 20분 소요, 입출금 통장 연동 필요
- 간편 결제 중심으로 소비하는 사람에게 최적화
- 발급 이벤트: 출자통장 개설 시 연회비 환급 가능
- 사용자 평: 혜택 대비 단종이 아쉬운 카드
정보 요약 표
| 항목 | 내용 |
|---|---|
| 연회비 | 17,000원 |
| 할인 혜택 | 간편결제 10%, 스트리밍·멤버십 50% |
| 전월 실적 | 30만~100만 이상 구간별 할인 차등 |
| 최대 할인 | 6만 원 (100만 원 사용 시) |
| 발급처 | 새마을금고 영업점 |
| 단종 일정 | 2025년 10월 17일 종료 |
결론
MG+S 하나카드는 짧은 수명에도 불구하고
높은 피킹률과 실생활 혜택 덕분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간편 결제를 주로 쓰는 20~30대에게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였으나,
오프라인 발급과 단종 일정 때문에 아쉬움이 큽니다.
유사 혜택 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은 대체 상품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A
Q1. MG+S 카드는 왜 단종되었나요?
과도한 혜택으로 인해 카드사 수익성 문제가 제기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Q2. 발급은 온라인에서 가능한가요?
아니요, 반드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Q3. 유사한 대체 카드는 있나요?
간편 결제와 멤버십 할인 혜택은 일부 카드에서 제공되지만, MG+S만큼 피킹률이 높은 카드는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