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규제1 캄보디아 납치범죄와 프린스그룹 제재 – 달러결제 차단으로 흔들리는 글로벌 규제 지도 최근 캄보디아 납치 범죄가 국제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영국이 캄보디아의 대기업인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을국제 범죄조직(TCO)으로 지정하고 제재를 가하면서,동남아 금융 규제 지도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치안 문제가 아니라,온라인 사기·인신매매·자금세탁이 얽힌복합적인 ‘그림자 경제’의 해체 과정이 본격화된 것입니다. 프린스그룹 제재의 의미 - 미국 재무부 OFAC 제재 리스트 등재-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달러결제망 차단- 글로벌 은행과 기업들의 거래 중단 → 사실상 국제 금융 고립👉 “계좌 정지 → 자금조달 막힘 → 스폰서 이탈”의 연쇄 디스카운트캄보디아 범죄 구조의 3단계 ① 저비용 노동과 디지털 결제의 결합으로 사기산업 성장② 합숙형 콜센터·납치·.. 2025.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