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책2 국민연금이 갑자기 국내 주식 비중 늘린 이유는? 진짜 속내 공개 국민연금이 이례적으로 1월에 긴급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보통 결산 후 2~3월에 열리는 이 회의가 이례적으로 앞당겨졌다는 점에서단순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아니라 정책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내 비중 0.5% p 확대, 왜 지금인가 국민연금은 이번 회의에서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14.4% → 14.9%로,국내 채권 비중도 23.7% → 24.9%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그간 ‘국내 투자 비중 축소’ 기조를 전환한 첫 공식 결정입니다. 기금 적자 전환이 임박한 상황에서 정책 수급 대응 차원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적자 전환 가시화, 전략 변화의 배경 2024년 보험료 수입은 60.7조, 지급액은 45.2조로 흑자였지만,2027년부터는 연금 지급이 보험.. 2026. 1. 28. 한국은행이 갑자기 M2 기준을 바꾼 이유는? 수익증권 제외의 숨은 의미 2025년 12월 30일, 한국은행이 M2 통화지표에서 수익증권을 제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저 통계 방식 하나 바꾼 것처럼 보이지만, 그 여파는 생각보다 큽니다. 갑작스러운 기준 변경, 409조 원의 증발처럼 보이는 통계 변화,환율과의 연결 고리까지… 이 결정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숨은 의미가 있습니다. M2에서 수익증권 제외, 숫자는 어떻게 바뀌었나 기존 M2 기준에서는 2025년 10월 기준 4,463조 원으로 발표되던 광의통화가,수익증권을 제외하면 4,056조 원으로 축소됩니다. 무려 409조 원이 사라지는 셈이죠. 증가율 기준으로도 8.7%에서 5.2%로 크게 낮아지게 됩니다. 이 변화는 한국은행이 ‘생각보다 돈을 많이 푼 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최근의 .. 2026. 1. 2. 이전 1 다음